예술인 창작 보수, “‘아티스트피’는커녕 적자… ‘미술판 열정페이’ 너무해”

February 28, 2018 § Leave a comment

일각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공공기관이 미술 작가 작품 공모를 할 때 작가부담금을 요구하는 것도 이런 정부의 후진적 인식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지적한다.

캐슬린 김 변호사는 “미술품은 작품 제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상품과 다르다. 때문에 예술적 가치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는 문화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작품 제작을 의뢰할 때 재료비 창작비 기획비 작가보수 등 항목을 구체적으로 나누지 않고 총액으로 집행하는 것이 관행화돼 제도 정착을 어렵게 한다”고 말했다. 재료비는 증빙이 쉽지만 아티스트피는 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지급이 되지않자 작가들이 창작비를 재료비에 넣어서 부풀려 계상하는 문제도 생겨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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