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면 좋은 글: 표준계약서

January 5, 2015 § Leave a comment

표준계약서가 ‘틀’이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맞는 단어일 순 있어요. 그러나 그건 변호사들에게만 한정되는 거예요. 일반 스타트업들이 포털에서 구해 쓰는 건 쓸 수 없는 거고요. 왜냐하면 포털에 나와 있는 표준계약서들은 굉장히 추상화 돼 있거든요. 계약서는 구체적이어야 하는데 말이죠. 말하자면 표준계약서는 재단되지 않은 옷감과 같아요. 변호사들은 그 옷감을 가지고 해당 스타트업들에게 맞는 옷으로 재단을 해주는 거예요. 상담을 통해서 반드시 보호해야 할 스타트업의 기술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맞게 만드는 거거든요. 그렇게 재단된 옷감이 해당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진짜 표준계약서가 되는 거고요. 또 하나 위험한 건, 영문계약서에 대한 거예요. 저희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센터다보니까 영문계약서를 많이 다루게 되는데요. 국문계약서에 비해서 영문계약서는 진짜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스타트업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건지 상대사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건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자칫 불리한 계약을 해버릴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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