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대여를 작품 가격 올리는데 이용하는 개인 소장자들

March 9, 2014 § Leave a comment

블루칩 예술작품들은 개인 소장자로부터 대여하여 주요 미술관의 기획전에 전시되곤 하죠. 그런데 뮤지엄 전시 중이나 직후에 예술품 시장에 나와 거래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뮤지엄 전시를 통해 홍보 및 가치 상승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부 아트 컨설턴트는 미술품 소장자들에게 이런 방법을 권유하기도 하는데 이런 관행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예술계입니다. 뮤지엄 입장에서는 개인소장자들에게 예술품을 대여하기가 꺼려질 수밖에 없고, 전시 계획 중이거나 순회전시 중이라면 당해 작가의 작품은 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상품 거래에 비래 예술시장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죠. 현재로선 윤리적인 문제로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뮤지엄들은 대여 조건으로 1년간 판매를 유보하는 기간(resting period)을 요구하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Tagged: , , , , , , , , , ,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

What’s this?

You are currently reading 뮤지엄 대여를 작품 가격 올리는데 이용하는 개인 소장자들 at art law gallery.

meta

%d bloggers like this: